예수의 능력으로 일어나라(행3:6)

사랑과 비전이 넘치는 행복한 교회

2016년 09월 성도님들의 신앙성장을 위한 신간 및 추전 도서가 입고되었습니다.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858
  • 16-09-04 07:02


알곡과 가라지 참과 거짓을 분별하는 영적원리

김창영*김홍만 지음

생명의말씀사

2015-12-28 출간


선교 사업도 많이 하고 평판 좋은 교회에 다니는데

집회도 열심히 나가고 기도도 열정적으로 하는데

신앙고백도 하고 특별한 체험도 맛보았는데

설마 구원이 없겠습니까?”


알곡과 가라지, 슬기로운 처녀와 미련한 처녀, 양과 염소, 제자와 무리. 이들의 공통점은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이 모두 비슷하다는 것이다. 거짓 신자들도 참된 신자들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구원에 대한 교리를 배우고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고백하며 교회 안에서 직분을 가진다. 그러나 그 끝은 확연히 다르다. 참된 신자들은 영원한 생명 안에서 충만한 만족과 넘치는 기쁨을 끝없이 누릴 것이며, 거짓 신자들은 심각한 멸망 앞에서 크게 당황하며 깊이 절망할 것이다.

당신은 어느 편인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확실히 분별할 수 있는가?


허영 - 인정받으려는 욕망이 빚은 거짓 영광

VAINGLORY THE FORGOTTEN VICE

레베카 드영 (Rebecca Konyndyk Deyoung) 지음

김요한 옮김

두란노

2015-10-21 출간


주목받으려는 절박함, 사람들이 나를 알아주고 사랑해 주기를 바라는 갈망, 남들의 좋은 평판을 얻으려는 집착, 무엇이든 닥치는 대로 해서 남들의 인정과 주목을 받으려는 그 마음에 붙들리는 순간, 영성의 퇴보는 시작된다.

"인간이 얼마나 명예를 추구하는지 보라.

유명해지고 싶어 하고 불멸의 영광을 영원히 쌓고싶어 하고, 자녀보다도 더, 그것을 위해서라면 어떤 위험이든 용맹하게 감수하려고 하고, 이를 위해 돈을 쓸 준비가 되어 있고, 모든 종류의 시련들을 겪으려고 하고, 영광을 위해서라면 심지어 죽으려고까지 한다.”

이처럼 우리 속에 자신의 영광을 위해 질주하려는 헛된 욕망인 허영(Vainglory)을 집중 조명하며, 허영이 우리 마음에 침투하여 어떠한 영적 작용을 하는가에 대하여 자세히 말해 준다.


Why Jesus - 왜 예수인가

조정민 지음

두란노

2014-02-24 출간


기독교가 종교였다면 난 불교를 떠나지 않았을 것이다.

많은 방황 끝에 만난 예수는 나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다.

왜 예수는 종교 이상인가? 왜 예수여야 하는가!

조정민 목사는 불교 집안에서 태어나 세상에서 성공가도를 달리며 열심히 살았다, 어릴 때부터 진리에 대한 갈급함이 있어서 여러 종교에도 심취했었다. 아내는 모태신앙인으로 오랫동안 그를 위해 기도했다. 그는 나이 47세에 새벽기도 가는 아내를 붙들러 교회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다. 아내를 교회에서 구출하겠다는 각오로 출입을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어 예수를 알게 되었다.

그는 성경 공부를 하면서 예수가 진리임을 깨닫게 되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성경을 읽을수록 그 믿음은 더욱 확고해졌다. 그는 섬기고 있는 베이직교회에서 인문학 강좌처럼 편하게 왜 예수인가?’를 주제로 수요강좌를 시작했다. 바로 그가 고민하던 주제였다.


인생야곱 - 김남국 목사의 창세기 파헤치기3(성화편)

김남국 지음

두란노

2015-08-03 출간

아침에 눈뜨는 것이 두려운 적이 있는가? 또 하루를 견디고 살아야 하는 것이 두려워 눈을 감은 적이 있는가? 야곱도 그러했을 것이다. 어릴 적부터 잘난 형에게 눌리고 치이고, 지독한 장인을 만나서 열심히 일해도 빈손뿐인 신세, 뭘 해도 자기 뜻대로 되는 게 없는 인생이었다. 야곱의 실력은 이렇게 형편없었지만 하나님은 그를 선택하셨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가셨다.

야곱은 요셉처럼 총리가 된 적도 없고, 아브라함처럼 어떤 믿음의 각오를 보인 적도 없지만, 평생 동안 다듬어져 모든 자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었다. 또한 야곱은 끊임없이 좌충우돌했다. 다리가 부러질 때까지 하나님께 덤빌 줄도 알고, 한없는 은혜를 줘도 여전히 세상을 좇았다. 하지만 야곱에게도 좋은 점이 하나 있다. 여전히 세상적이지만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바로 반응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고난을 겪으면 인생이 무너졌다고 생각하는데 하나님은 그 고난을 통해 인생을 만들어 가신다.

삶에서 만날 수 있는 모든 고난을 겪은 야곱에게서 우리는 인생을 배울 수 있다. 현재 너무나 영악한 라반에게 당하고 있는가? 아님 인간적인 방법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내려고 머리를 쓰고 있는가? 아니면 최종 종착지인 벧엘까지 가지 못하고 세겜에 머물러 영적 나태함에 빠져 있는가? 야곱의 인생을 통해 현재 내 삶을 돌아보고 인생의 돌파구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의 진정한 복은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는 것이다. 야곱은 험악한 인생을 살았지만 하나님의 만지심을 통해서 점점 성화되었다. 인생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떨지 마라. 우리 인생은 결코 고난으로만 끝나지 않는다. 야곱을 만드신 하나님이 우리의 인생도 하나님께 합당하도록 만들어 가신다.


하나님을 기뻐하라(:여호와를기뻐하라 개정증보판)

존 파이퍼(John Piper) 지음

박대영 옮김

생명의말씀사

2008-08-31 출간 

행복하기를 바라는 것은 당연한 인간의 경향이다. 그것을 부정하거나 거부하려 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하나님은 우리가 행복해지지 않으려고 하면 두려운 일을 주심으로서 경고하신다. 하나님을 즐거워할 때 한 사람의 생애에서 하나님이 얼마나 많은 일들을 이루시는지 삶에서 확인하고 참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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