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능력으로 일어나라(행3:6)

천국은 사랑의 나라입니다

조나단 에드워즈 명설교 시리즈 05

조나단 에드워즈 저 | 백금산 역 | 부흥과 개혁사 | 2005-03-20

성경이 하나님에 대해 소개하는 가장 함축적인 언어 가운데 하나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랑 자체이시자 모든 사랑의 원천이다. 영원 전부터 성부 하나님 ·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 · 삼위 하나님 사이에 무한하고 영원하며 불변하는 절대적인 사랑의 사랑의 충만함과 풍성함이 있었다.

삼위 하나님이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특별히 인간을 창조하신 것은 삼위 하나님 사이의 이 풍성한 사랑을 나누어 주기 위한 것이다. 즉 삼위 하나님 사이의 넘치는 사랑이 교제 가운데 우리를 초대하기 위해 우리 인간을 창조하셨다.

조나단 에드워즈 명설교 시리즈 02

조나단 에드워즈 저 | 백금산 역 | 부흥과 개혁사 | 2004-12-20

우리가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아는 바른 지식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을 바르게 아는 지식은 거듭난 신자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며, 기독교 신앙의 본질에 해당된다. 한 마디로 신자와 불신자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차이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본질은 무엇일까?

조나단 에드워즈가 30세가 되던 1733년에 설교하고 1734년에 발간된 '신적이고 영적인 빛'이라는 이 설교는 구원을 얻는 데 필수적인 '하나님을 아는 바른 지식의 본질'에 대한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해 준다.

존 파이퍼 지음 | 고진하 옮김 | 생명의말씀사 | 2010년 08월 20일 출간

『탕자의 여동생』은 <탕자의 여동생>을 존 파이퍼 목사가 새롭게 각색한 작품이다. 소명을 이루고 기뻐하며 살기를 갈망하는 이들에게 신앙을 두텁게 하도록 안내한다. 탕자의 여동생이 오빠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길을 떠나고, 탕자가 신앙의 힘으로 새로운 삶을 발견해 깨달아 가는 과정이 존 파이퍼 목사 특유의 따뜻한 감성으로 그려지고 있다.

데이비드 웰스의 4부작 시리즈 2

데이비드 웰스 지음 | 윤석인 옮김 | 부흥과개혁사 | 2007년 04월 15일 출간

고든 콘웰 신학교의 조직신학ㆍ역사신학 교수 데이비드 웰스의 '4부작 시리즈', 제2권

『거룩하신 하나님』. 현대주의적인 세상 속에서 복음주의적인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인도한다.

이 책은 계시된 성경적 진리와 주관적이며 거룩하고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구약과 신약의 하나님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교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요청을 하고 있다. 나아가 세속화된 복음주의 교회를 개혁시키는 선지자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성경적 조직신학적 목회적 측면에서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칭의 교리

제임스 패커, 제럴드 브레이, 조지 캐리, 제임스 앳킨슨, 마이클 버터워스, 스티븐 모티어, 데이비드 위튼 지음 | 김형원 옮김 | 이레서원 | 2016년 11월 08일 출간

성경적, 조직신학적, 목회적 측면에서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칭의 교리

‘칭의’ 교리는 신학적 상아탑에만 머물지 않는다. 이는 성도의 삶에서 일상적이지만 중요한 문제의 기초가 된다. 선택, 유효한 부르심, 중생, 회개, 양자 됨, 기도, 교회, 사역, 성례의 모든 교리는 이신칭의의 빛에 비추어 해석해야 한다. 그것이 성경이 이 교리들을 보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제임스 패커와 여러 복음주의 신학자들은 성경에서 칭의의 개념을 찾고, 종교개혁의 기치인 ‘이신칭의’의 의미를 재확인한다. 또한 이신칭의 교리에 대한 오해를 지적하고, 의롭게 된 사역자와 성도로서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사역하고 살아가야 하는지를 제안한다. 동방정교회 신학 문맥에서의 이신칭의, 칭의 교리에 대한 로마 가톨릭과 개신교 간의 일치점과 차이점에 대한 고찰은 이 책만의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