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능력으로 일어나라(행3:6)

사랑과 비전이 넘치는 행복한 교회

2016년 6월 성도님들의 신앙성장을 위한 신간 및 추전 도서가 입고되었습니다.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340
  • 16-06-20 07:50


아름다운 노년

노년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

제임스 패커(J.I.Packer) 지음 | 디모데 | 2016-02-12 출간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 생의 마지막 한 바퀴까지 질주하는 삶

그리스도인의 인생 여정에 은퇴란 없다!”

본격적인 초고령 사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우리에게는 노년의 삶을 위한 영적 준비가 필요하다. 복음주의를 대표하는 거장 제임스 패커는 이 책에서 사회생활에서의 은퇴를 신앙생활에서의 은퇴로 받아들이는 인식에 의의를 제기하고 그것이 그리스도인 노년들에게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파헤친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인생의 경주를 아름답게 완주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세상은 은퇴를 개인의 인생에 중대한 분수령으로 여기면서 편히 쉬고 자신에게 몰두하며 삶을 즐길 것을 제안한다. 이는 결국 사람을 고립시키고 삶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지름길일 뿐임에도 개인과 교회 모두 그 흐름에 편승하고 있다고 경고한다. 노년에도 변함없이 하나님 나라의 일꾼이어야 할 이들을 동정심 많은 구경꾼으로, 다른 교인들이 떠맡아야 할 군식구로 전락시키는 것은 사탄의 계획일 뿐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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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 용기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기시미 이치로 , 고가 후미타케 지음 | 전경아 옮김 | 김정운 감수 | 인플루엔셜 | 20141117일 출간

심리학 제3의 거장 아들러’, 용기의 심리학을 이야기하다!

어릴 때부터 성격이 어두워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언제까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때문에 전전긍긍하며 살아야 할지, 그는 오늘도 고민이다. 이런 그의 고민에 인간은 변할 수 있고, 누구나 행복해 질 수 있다. 단 그러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한 철학자가 있다. 바로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알프레드 아들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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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주일 - 청교도의 주일성수 그 평가와 계승

김남준 지음 | 익투스 | 2015-12-15 출간

주일은 하나님 나라에서의 영원한 안식을 대망하며, 주님께 영광 돌리고 육체의 쉼과 관계의 회복을 누리는 날입니다.”

[김남준 목사(열린교회)가 들려주는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실제적 지침]

김남준 목사는 본 책을 통해 청교도의 주일성수에 대한 내용을 평가하여 오늘날의 현실에 맞게 적절하게 계승하고, 방종과 바리새주의의 양극단을 넘어 두 가지 차원의 쉼의 균형을 다루어 참된 주일성수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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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시작하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가 있는가?

브라이언 채플 지음 | 생명의말씀사 | 2016-01-29 출간


예수님의 이름으로 드립니다. 아멘.”

이 익숙한 문구는 영화의 클로징 크레디트처럼 기도가 끝났다는 것을 나타낸다. 그러나 이 문구를 덧붙였다고 해서 진정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렸다고 말할 수 있을까?

우리는 의례적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로 기도를 마친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기도해 놓고 아무런 생각 없이 서둘러 기도에 서명하듯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마친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마치는 이유는 무엇일까? 마치 기도의 효력을 발생시키는 주문 같은 것일까? 저자는 이 책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린다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자세히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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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사람들

(다니엘, 에스더, 에스라, 느헤미야)

김서택 지음 | 씨뿌리는사람 | 2015-07-10 출간

오늘 우리 시대는 위기의 시대입니다.

성경의 인물 가운데 다니엘, 에스더, 에스라, 느헤미야를 찾아서 그들의 승리의 비결을 배우려 합니다. 세상에는 많은 처세에 대한 책들이 있지만 결국은 성경의 진리가 우리를 살릴 것입니다.

다니엘은 이방 땅에서 작은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되었을 때 정신을 차렸습니다. 다니엘은 이 작은 은혜가 느부갓네살이 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다니엘은 이것을 하나님게서 다니엘을 귀하게 쓰기 위해서 느부갓네살의 마음을 이용하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것은 어떤 근거가 있는 것도 아니고 누가 가르쳐 준 것도 아니었습니다. 이것은 다니엘의 작은 믿음이었습니다.

에스더는 유다인의 위기와 모르드개의 도전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즉 에스더는 자신이 페르시아의 왕비로 호강하면서 사는 것이 행복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에스더는 하나님의 백성이 위기에 빠졌고, 또 나를 신앙적으로 키워 준 멘토가 어려움에 빠진 이때 내가 무엇인가를 할 수 있으면 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에스더는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기꺼이 "죽으면 죽으리이다" 라고 결심한 것입니다.

에스라는 하나님 앞에서 철저하게 금식했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을 정결케 하는 이 일은 인간적인 의지나 방법으로 하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즉 이 모든 것에 대하여 철저하게 하나님을 의지하고자 하오니 하나님께서 일체 사탄이 틈타지 못하게 하시고 백성들의 마음을 강퍅하지 않게 해 달라고 간절히 하나님께 메달린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마음은 언제든지 변할 수가 있고, 또 실제로 일을 하다 보면 의외의 변수가 생겨서 일을 망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느헤미야는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며 부르짖을 수 있는 근거를 하나님 자신에게서 찾았습니다. 즉 하나님은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것으로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요구할 자격이 없습니다. 더욱이 우리가 무엇이관대 하나님께 축복을 달라고 기도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은 언약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면 하나님은 무조건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를 축복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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