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능력으로 일어나라(행3:6)

사랑과 비전이 넘치는 행복한 교회

2009년 1월 14일 수요중보기도모임

  • 작성자 : Webmaster
  • 조회 : 2,223
  • 09-01-31 04:38

< 기도생활을 위한 결단 >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2-3)

성도는 누구든지 기도해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유가 무엇이든지 기도하지 않고 있는데 문제가 있다. 또 기도를 한다고 해도 지금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으며, 또 그것이 어떻게 역사할 것인가에 대해 이해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또한 여러가지 이유나 환경등에 의해 기도생활을 작정하고 시작하려고 해도 기도생활은 그리 쉽게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에 답답해하던 것은 우리가 이미 경험한 사실일 것이다.
어떻게 보면 우리의 온몸을 짜내는 진액이 필요하기에 더욱 힘든 것이 아닌가 한다. 그러나 힘들다고, 잘 안된다고 중도에 포기할 수 없는것이 바로 이 기도생활이다. 예수님도 그러하셨고 믿음의 선배들도 그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몸소 실천했던 그 기도생활, 이제 우리도 우리 스스로를 예수님의 제자로, 혹은 예수님의 종으로 생각한다면 어떠한 고난이 있더라도 기도에 대해서 만큼은 양보나 타협이 있을 수 없다. 우리는 올해도 열심히 기도하고, 기도생활을 통하여 우리의 문제를 해결 받는 참 믿음의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

1.기도가 멀면 죄가 가깝다.
사무엘은 자신의 민족을 위한 기도를 멈추는것을 죄(삼상12:23)로 알고 그 죄를 결단코 범치 않겠다고 하였다. 기도하지 않는데 사업이 잘되거나, 기도없이 부와 명예를 누리고 있다면 그것은 분명 하나님의 저주일 것이다. 요즘 문제되고 있는 미국의 경제적인 이유, 영적인 타락도 기도의 가뭄이 그 원인이라해도 결코 과언은 아닐것이다. 그러나 이제 기도의 문을 열었으니 주께서 우리의 갈급한 영적소원과 기도의 문제들속에 함께하실 것이다.

2.소리내어 하는것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부흥회나 기도원 집회시에 은혜를 받았다 하는 간증을 많이 듣는다. 그러나 그 은혜받았다 하는 말속에는 소리내어하는 이른바 「통성기도」를 결코 무시할 수 가없다. 또한 ‘주여 삼창’은 영적분위기에서의 순종과 화합의 의미가 있고, 정신을 기도에 쏟는 유일한 방법으로서, 삼위의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호소도 무시할 수 가 없다. 기도는 힘있게 부르짖어야 그 기도가 신선하며, 그 영이 살고, 믿음의 깨어있는 삶을 갖다준다.

3. 이제 우리의 이 마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작정해야 한다.
하나님께로 말미암아 시작된 것이면 그 끝도 역시 하나님이 책임져 주실것 이다. 그 마음을 잃지 않도록, 아무도 그 마음을 빼앗지 못하도록 기도하자.

4. 무엇을 기도할까?
단 9:19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 지체하지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바 됨이니이다”
1)기도응답을 위하여 기도하자.
2)우리의 죄 문제의 회개를 위하여 기도하자.
3)하나님의 역사를 위하여 기도하자.


중보기도제목:
1. 교회와 담임목사님과 직분자들을 위해서
2. 파송선교사님들을 위해서
3. 성도들을 위한 중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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