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능력으로 일어나라(행3:6)

사랑과 비전이 넘치는 행복한 교회

정글 헤브론교회 사역지

  • 작성자 : 최삼일
  • 조회 : 1,911
  • 11-05-15 20:34

오늘은 2005년에 개척한 정글마을인 숨부르 망기스 헤브론교회를 다녀 왔습니다
집에서 목적지 까지 자동차로 3시간 소요되는 교회!
가까운 시내인 윌링이 지역에서 자동차로 돌짝길을 한시간 동안 산꼭데기 가까이 가면 마을이 나오고 몇년전에 건축한 헤브론 교회당이 나오고성도들이 반갑게 맞아 줍니다
몇년전에 마을에서 주일 오전에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반대를 한적이 있었는데 이제는 오전에 예배를 드려도 문제가 없습니다.
힌두마을을 지나왔는데 유달리 이마을은 무슬림이 많이 사는 마을입니다.
헤브론 교회 윗마을에는교회당이 없어서 윗 마을에서 교회를 찾아 오는분들도 있었습니다.
이 마을까지 오는길 좌우에는 티크나무 숲이 좌우로 빼빽히 차있습니다
그리고 이곳 성도들은 여러가지 가축을 길러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 산골 마을은 상수도 시설이 좋습니다수도꼭지가 없이 24간 흘러보냅니다.
수도세는 월1000Rupia(원화로 110원)입니다.
참 좋은 마을입니다
복 받은 마을에 사는 복받은 교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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