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능력으로 일어나라(행3:6)

사랑과 비전이 넘치는 행복한 교회

♣ 멕시코단기선교지 : 안기관선교사(멕시코)


 
멕시코단기선교지 : 안기관선교사(멕시코)
주님의 이름으로 안디옥장로교회와 성도들에게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교회와 각 가정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교회사역
1) 새가족등록: 1월 첫 주에 한 가정(3)이 등록하여 주일예배, 수요예배에 잘 참석하고 있습니다. 부활주일에는 세례를 받았습니다.
2) 성찬식/세례식: 고난 주일에 첫 성찬식을 시행하였습니다. 세례를 받은 12명의 성도들이 참여했습니다. 부활주일(331)에는 3명의 성도들이 교회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2명은 저희 교회 식구들이고, 1명은 타 선교사님이 사역하시는 교회의 성도입니다.
3) 여전도회 시작: 2월 셋째주 주일(217)에 여전도회를 구성하였습니다. 이들이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모여 교제를 나누며 기도회를 하고 있습니다.
4) 장학금: 현재 총 6명의 학생들에게 매달 장학금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 모두 교회의 중주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학생들입니다. 더 많은 청소년들을 양육하기 위해서 10명의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주려고 합니다.
 
신학교 사역
매주 토요일 오전 10~ 오후2시까지 교회에서 신학교 사역을 합니다. 현재 9명의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1차 과정(2년 과정)이 끝나서 졸업식을 하려고 합니다. 8명의 학생이 졸업을 하게 됩니다. 5월에 졸업식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열린학교 사역
매주 토요일 오전 12~ 오후2시까지 교회 교육관에서 성인들을 위한 초,중등학교 과정을 무료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3월에 교회 식구 한명이 중학교 과정을 졸업하였습니다.
 
건축 사역
교회 식구들 3가정의 집 지붕수리를 하려고 합니다. 지붕을 덮고 있는 것들이 너무 낡아서 새롭게 지붕을 덮어야 합니다. 비가 오면 집안에 빗물이 떨어져서 생활하기가 불편합니다. 환자가 있는 가정에 다음 주부터 집안 수리를 합니다.
 
선교는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찬양합니다.
부족한 자이지만 이 땅 멕시코에서 선교사역을 할 수 있는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 때문입니다. 제가 섬기고 있는 교회사역, 신학교사역, 열린학교사역, 건축사역이 계속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와 선교후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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