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나누기
17~24절에서 바울은 새사람이 된 그리스도인의 일반적인 생활 원칙을 설명했습니다. 이제 본문에서는 보다 구체적인 적용으로서 이웃과의 관계를 설명합니다.본문은 태초부터 종말까지 이어지는 하나님 구속사의 흐름 속에서,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한 지체로서 같은 사명을 감당하고 있음을 기억하며 그리스도의 마음을 본받아 사랑과 용서와 관용으로 서로를 대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참조, 빌 2:1~5).즉 바울은 교리와 행위를 분리해서 생각하지 않았고, 그래서 그리스도로 인해 새사람이 된 자는 성령의 능력으로 인해 새로운 삶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고 말한 것입니다.삶의 열매는 곧 절제된 감정과 상대를 배려하는 언어생활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물질을 사용하는 방법이나 다른 사람을 대하는 자세와도 관련됩니다.
본문 속에서 빈 칸에 알맞은 단어를 찾아 기록하고 그 의미를 생각해 보세요. (개역개정)
1. 성도는 거짓을 버리고,서로 한 지체인 이웃과 더불어 ( )을 말해야 합니다(25절).
2. 분을 내어도 ( )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 )가 틈을 타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26~27절).
묵상 포인트
유혹을 따르던 옛사람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으로 바뀌면, 삶에서 변화가 일어납니다
▶ 나에게 주시는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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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삶에서 구체적으로 드러나는 새사람의 모습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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