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니에의 치유
폴 투르니에 지음 | 정동섭, 정지훈 옮김 | CUP | 2007년 02월 26일 출간
책소개
심리학과 기독교를 통합시키고자 노력한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 치료사인 『폴 투르니에의 치유』. 저자의 환자 치유 경험을 바탕으로 몸과 마음의 병을 치유할 수 있는 비결을 가르쳐준다. 또한 몸을 지니고 사는 인간에게 영적, 심리적 영향력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예를 들어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환자 치유 경험을 통해 본 성경적 믿음의 치유 능력을 증명한다. 아울러 삶과 죽음 등에 대한 관계를 살펴보며, 우리의 모든 병에는 의미가 있음을 강조하고, 그것에 대한 온전한 치유는 하나님의 인내를 나타내는 기적임을 역설한다. 성경과 의학에 대한 놀라운 통찰력으로 가득한 책이다.
힐링 갓 하나님과 함께하는 치유 여행
이규현 지음 | 두란노 | 2013년 01월 15일 출간
책소개
고통에 몸부림치는 사람들을 위한 힐링!
이사야서 40장-66장의 말씀을 통해 치유의 메시지를 던지는 『힐링 갓』. 현대 사회에서 마음의 상처를 입고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한다. 저자는 힐링의 방법을 말하는 것에 집중하지 않고, 근원적인 해답을 찾아 스스로 ‘힐러’가 되어 자신은 물론이고 상처 입은 타인을 도와야 한다고 안내했다. 특히 이 책을 통해 ‘힐링 GOD’을 만났을 때, 어떤 것보다 나은 치유의 길을 갈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하나님이 말한 치유의 약속을 크게 4장으로 나뉘어 소개하고 있다. 두려움을 이기고 다시 일어날 힘을 준다는 내용의 ‘외롭고 지친 나를 찾아오신다’를 시작으로 ‘사랑하니까 연단하신다’, ‘인생의 대반전을 일으키신다’, ‘온전한 힐링을 약속하신다’로 구성했다. 책 곳곳에 묻어 있는 ‘하나님의 치유’를 발견하면서 아픔을 가진 과거의 자신을 버리고 새로운 삶을 살아갈 용기를 얻는다.
하나님 중심 누가 하나님 중심의 사람인가
홍민기 지음 | 두란노 | 2012년 08월 30일 출간
하늘에 소망을 둔 하나님의 사람답게 살아가기!
하나님 중심의 선택과 모습의 삶을 일관하여 살아가도록 이끌어주는 『하나님 중심』. 부산 호산나 교회의 홍민기 담임목사는 이 책에서 모든 것을 다 잃어도, 모든 것이 떠나가도 하나님을 찬양했던 욥을 믿음의 인물로 꼽고 있다. 또한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것이야말로 가장 복 받은 인생이요, 행복한 인생이라고 이야기한다. 재물과 권력을 탐하는 현대인들의 세태를 비판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며, 믿음의 결단으로 승리에 이를 것을 당부한다. 거룩을 향해 몸부림치며 하늘에 소망을 둔 하나님의 사람답게 살아가야 하는 당위성과 그러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친근한 언어로 들려준다. 겉치레에 불과한 찬양과 말뿐인 예배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사랑을 품고 하나님만 바라보는 믿음의 자세를 확립할 것을 촉구한다.
이단신천지 대처법 A to Z
신천지 대처 드림팀의 종합 매뉴얼
최삼경, 진용식, 정운기, 김덕연, 강신유, 이덕술, 이인규, 장영주, 임웅기, 신현욱, 강성호, 엄승욱, 김미경, 정윤석 지음 | 기독교포털뉴스 | 2013년 07월 12일 출간
신천지 대처 드림팀의 종합 매뉴얼 『이단신천지 대처법 A to Z』. 저자는 신천지에 빠지지 않을 수 있는 지침서로 이 책을 제시한다. 이단대처 사역자들의 좋은 글들을 모아 엮어 수록했다. 이단 신천지 상담과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이단 신천지 개관과 교리를 날카롭게 비판하고 있다.
묻고 답하다 강영안 양희송 2박 3일의 대화
강영안, 양희송 지음 | 홍성사 | 2012년 11월 27일 출간
시대와 기독교의 통찰이 빛나다.
기독교 지성 강영안 교수와 복음주의 운동가이자 청아람아카데미 대표 양희송의 대담집 『묻고 답하다』. 2008년 9월 경기도 양평 모새골에서 2박 3일간 두 사람은 시대와 신앙 전반에 걸친 종횡무진하며 격의 없는 질의응답을 통해 이야기했다. 구체적으로 죽음, 고통, 일상 등 일상적이고 철학적인 주제에서 교회, 공동체 등 교회의 문제까지 다양한 주제와 내용의 대담이 이뤄졌다.
1장에서 5장까지는 일상을 주제로 했으며 6장부터 10장까지는 한국 교회 문제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나눴다. 11장부터 14장까지는 신앙과 지성, 과학과 무신론에 관한 논의가 벌어지며 끝으로 15장은 강영안 교수를 만든 책과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강영안 교수는 심도 깊은 질문으로 인식을 폭넓게 열었으며, 양희송 대표는 한국 교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에 대해 근본적이며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