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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화(김성제)선교사 (볼리비아) - 선교소식(2016년 하반기 2016. 6. 12)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963
  • 16-06-20 07:16

이건화(김성제)선교사 (볼리비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수도 3700미터와 세계 가장 높은 곳에 있는 공항 4060미터 티티카카 호수 하늘과 붙어 있는 소금사막 우유니가 있는 곳이며 스페인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36개의 종족언어가 있는 나라이며 종교는 카톨릭이지만 현직 대통령 에보 몰랄레스가 들어오면서 종교의 자유화를 만들어 토속종교가 지배하는 나라가 되어 버렸습니다.

카톨릭과 토속종교가 혼합된 카톨릭이 종교적으로 사회적으로 깊게 개입되어져있고 개신교 역시 카톨릭과는 달라야 하기에 교회는 십자가를 사용하지 아니하며 남미의 전형적인 춤의 나라에 경쾌한 찬양을 많이 부르고 신학을 안 해도 목사가 될 수 있기에 말씀의 기근이 강합니다.

1996년도에 개척한 벧엘 장로교회는 2004년부터 컴패션과 협력하여 어린이 350명을 주3회 학과 공부와 말씀을 가르치며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들을 통한 충성된 일꾼으로 세워 가고 있습니다.

2015년에 산쪼케 지역에 새로 개척한 생명의 빛 교회는 교인들과 함께 건축 중에 있는데 컴패션과 함께 공부방 사역들을 진행할 것입니다.

비아차 지역에 에벤에셀 장로교회를 통해 농업사역을 계획하고 하고 감자를 심고 추수하고 교인들이 함께 나누고 예배 후 함께 식사를 합니다. 볼리비아 교회에는 한국교회와 달리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곳이 없는데 이것을 볼리비아에 접목해 가고 있습니다.

라파즈의 중심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운니 지역에 기독교 수양관을 짖고 있는데 이곳에서 영성세미나와 목회자 세미나, 청소년 수련회들...등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볼리비아 라파즈는 기독교 수양관이 없어 카톨릭 수양관을 빌려 사용을 하다 보니 기독교 정체성이 많이 혼미해지고 있습니다.

25년을 볼리비아 라파즈 땅에서 하나님을 섬기며 사람들을 섬기는 가운데 참으로 감사한 것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주 파송교회 없이 지금까지 사역 할 수 있게 된 것이 무엇보다 감사한일이며, 주님이 주신 달란트를 통해 한 교회, 한 교회 세울 수 있게 하시고 부족한데도 많은 영혼들을 하나님의 제자가 되도록 도울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폐결핵으로 군 만기 제대로 못한 저를 폐활량이 좋아야만 살 수 있는 그래서 수많은 선교사들이 왔다가 떠난 간 곳을 지키며 사역 할 수 있게 하신 것 일일이 기록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 제목

1) 날마다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을수 있도록

2) 영혼들을 끝까지 사랑할 수 있도록

3) 계획하고 진행하고 있는 교회, 선교관 건축이 은혜롭게 진행되어 갈수 있도록

4) 4,100미터의 고산에서 고산병으로 힘들지 않도록

5) 이건화 선교사의 갑상선 허슬 암세포가 수술하지 않고 치료하시도록

6) 김성제 선교사의 손 저림이 완치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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