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능력으로 일어나라(행3:6)

사랑과 비전이 넘치는 행복한 교회

선교소식(2013년 4호) ♣ 협력선교사 : 오영철선교사(태국-디모데, 요한)

♣ 협력선교사 : 오영철선교사(태국-디모데, 요한)
 
주님의 귀한 안디옥 교회 성도님들께,
태국은 우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말랐던 산과 들판은 푸름으로 가득합니다. 생명의 신비를 실감하는 시간들입니다. 생명의 주인 되시는 예수님의 사랑이 태국과 카렌민족에 가득하길 소원합니다. 지난 시간 함께 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그동안의 소식을 전합니다.
 
◈ 사역현황
1. KGAM 팀 사역 : 지난 6월 12일 KGAM 총회에서 오영철선교사는 팀 대표직을 마쳤습니다. 3년 반 동안 팀 대표로 섬겼는데, 주님의 긍휼하심과 팀원들의 도움으로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양덕훈 선교사가 대표로 다시 섬기게 되었는데, 주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으로 더욱 건강한 팀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태국 GMS의 지부개편으로 그 동안 한 지부에 있었던 팀은 지역별로 모두 네 개의 지부로 나누어졌습니다. 소승불교권사역을 위한 팀 사역을 위하여 센 기도 부탁드립니다.
 
2. 카렌신학교 : 4월 19일 신학교 여학생기숙사 헌당예배가 있었습니다. 약 1억 가까운 예산 가운데 80%이상을 현지교회가 헌금 하였습니다. 남학생기숙사 공사가 조만간에 시작됩니다. 이를 위한 현지교회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오영철선교사는 총회회계인 루카 장로와 같이 현지교회의 참여를 위하여 지역교회 방문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변화하는 카렌민족의 미래와 주민족 타이민족의 선교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하여 신학대학으로 승격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하여 오영철선교사는 중,장기 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 기도제목
1. KGAM 팀과 새로운 리더쉽을 위하여
2. 카렌교회가 선교하는 교회가 되도록
3. 카렌 목회자훈련원과 신학교 사역을 위하여
4. 가정의 식구들이 주안에서 영,육간에 강건하도록
5. 예주의 대학생활이 주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평안하기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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