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능력으로 일어나라(행3:6)

사랑과 비전이 넘치는 행복한 교회

♣ 파송선교사 : 김창수선교사


♣ 파송선교사 : 김창수선교사
 
임마누엘 되신 주님의 이름으로 평강의 문안드립니다. 그동안 MK사역을 위해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여 주시고 격려하여 주신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2012년 한 해를 보내면서 MK Center In&Out에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감사의 제목을 함께 나누길 원합니다.
 
지역 교회를 섬김
2010In&Out 사역을 시작하면서 단순히 MK들을 돌보고 위로하는 것으로만 끝나지 말고, MK들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특별한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 주신 한국교회와 함께 나누길 원하며 기도를 함께 하였습니다. 이러한 마음의 소원이 금년 초 2월에 원주 새동네교회와 여름에 통영 꿈과 사랑의 교회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In&Out 남자숙소
그동안 센터를 모임장소, 장기거주 MK숙소, 게스트 룸 등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장기 거주 MK를 위한 남자 여자 숙소를 위해 기도하던 가운데 금년 1110일에 방이 3개인 다세대 주택을 임대하여 새로운 남자 숙소를 열게 되었습니다. 현재 남자 기숙사에는 태국, 인도네시아, 미얀마, 알바니아, 키르키즈스탄 MK 6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센터는 모임장소, 사무실, 게스트 룸으로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화요모임
매주 화요일 모임에는 MK들이 모여 식사교제, 찬양과 말씀 나눔, 부모선교사 사역과 선교지를 위한 기도회 시간을 갖습니다. 금년에는 많은 MK들이 참석하여 모임장소가 비좁기까지 할 정도입니다. 무엇 보다 감사한 것은 선교지에서 성장하여 고국에서 와서 새로운 문화 속에서 세상에 빠지지 않고 모여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며 새로운 비전을 갖는다는 것입니다.
 
섬김
In&Out 사역이 많은 선교사님들을 섬길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침례교 해외 선교부, WEC, SIM 등 여러 선교 단체의 소속 MK들이 국내로 입국 후 그들의 거주할 장소와 모임을 통해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없어 어려움을 갖고 있었는데, In&Out의 섬김이 큰 힘이 된다고 합니다.
 
금년에도 많은 사랑과 격려를 해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복된 성탄이 되시고 2013년에도 주님 안에서 늘 강건하시고 기쁨이 넘치시길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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