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능력으로 일어나라(행3:6)

인도네시아 선교지를 방문하는 단기팀 청소년들 경우 불가능과 좌절의 두려움에 빠져있는 분들이 저희 고아원에 오는경우가 있습니다.그리고 그분들, 혹은 청소년들이 고아원생들을 위해 무엇인가를 해줄수있는 형편이 되어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나중에 성공해서 꼭 찾아 오리라합니다 그리고 자기 부모님꼐 잘해드리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리고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알게 됩니다. 그렇지만 ! 인도네시아 고아들의 경우는 부모의 이혼으로 고아원에 형제가 맡겨진 경우 미혼모가 고아원에 맡긴 경우 가정 형편이 어려워(부모가 돌아가신경우) 맡긴경우가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 체리고아원 아이들은 밝게 자라고 있습니다 감정표현이 심하게 나타날 때는 어떤 팀이 몇시간 놀아주고 떠나가기위해 헤어지는 인사를 할때에 눈물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같이 뒹굴고 며칠씩 함께 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아이들의 기도제목이라할까 비젼이 있습니다( 꿈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리사 초등학교교사 목사님 주일학교교사 등등 우리 아이들이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어떤 기술을 준비하는 아이들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30명의 아이들이 함께 생활합니다 신앙간증을 하면 고아들을 위해 후원해 주신분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상을 빨리 받는것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 고아원은 건축 공사중입니다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