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능력으로 일어나라(행3:6)

사랑과 비전이 넘치는 행복한 교회

♣ 협력선교사 : 장재영선교사(이스라엘-도르가)

♣ 협력선교사 : 장재영선교사(이스라엘-도르가)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시 122:6)”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민6:24-26)”이 귀한 하나님의 축복이 오는 4월 한 달도 교회와 가정과 직장과 사업에 풍성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 아랍인사역
예루살렘 갈보리 현지인교회에서 매 주일 11시 예배와 목요일 오후 5시 성경공부와 매주 환자치유사역이 계속되었습니다. 두 주간 미국에서 방문한 성도들과 함께 예배드리며, 치유집회가 있었습니다. 지난 주에는 여리고의 개척교회로 이동하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여리고에 하나 밖에 없는 이 교회는 주일예배를 목요일에 드리는데, 이 도시는 99%의 모슬렘들이 살고 있는 환경에서 토요일은 모슬렘들을 초청하여 서로 교제함으로 그리스도의 뜨거운 사랑을 심고 있습니다. 이 지역엔 대략 7,000-9,000명의 난민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들 자녀들을 위해 세워진 다문화센터의 영은컴퓨터학교와 소망언어학교는 자녀들에게 꿈을 주는 학교로 칭찬 받고 있습니다.
 
◈ 기도제목
1. 이스라엘의 유대교인들과 팔레스타인의 모슬렘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과 부활, 승천, 재림신앙으로 서로 사랑하며 예수님을 구세주로 섬길 수 있도록 불같은 성령님께서 역사해 주옵소서.
2. 핵무기를 가지고 서로를 지배하려고 하는 이란과 북한의 정치 지도자들에게 그들의 죄악을 하나님께서 경고해 주시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갈등과 테러와 전쟁에서 복음의 역사가 평화의 길이 되게 하옵소서.
3. 여리고 난민 청소년들을 위한 영은 컴퓨터학교에서 주의 제자들이 배출되게 하시고, 우수한 학생들이 한국대학이나 IT산업현장에서 실습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옵소서.
4. 예루살렘교회, 갈보리교회, 여리고교회, 제닌지역, 가자지역 교회가 바른 복음을 선포케 하옵시고, 부흥을 주셔서 이 땅 복음화의 초석이 되게 하옵소서.
5. 아랍의 봄을 맞이하여 이스라엘 주변의 아랍국가들이 모슬렘화 속에서 소수의 그룹으로 내몰리고 있는 기독교인들을 주님의 날개 아래 보호해 주옵소서.
6. 예루살렘 올드시티와 여리고에서의 심방과 환자심방을 통하여, 복음전파의 기회를 허락해 주옵시고, 그 가족들에게도 연결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옵소서.
7. 본 아브라함사역자의 건강검진을 위하여 4월 5일 한국으로 출국합니다. 이번 검진으로 아픈 곳을 찾아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 하옵시고, 저희 부부와 동역자 팀원들에게 더욱 영적건강과 육적건강을 허락해 주셔서 이 곳 유대인과 아랍인 영혼들을 더욱 사랑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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