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능력으로 일어나라(행3:6)

사랑과 비전이 넘치는 행복한 교회

우신득 이수산나 선교사 (사역지: 뉴질랜드) 후원선교회: 한나회 - 선교소식(2017년 상반기/2017년1월15일)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597
  • 17-01-22 06:18

우신득 이수산나 선교사 (사역지: 뉴질랜드)

후원선교회: 한나회

기도제목:

1. 남태평양 다민족 교회의 영적 부흥과 성장과 신실한 일군들이 세워지도록

2. 우신득 이수산나 선교사의 사역을 위한 건강과 성령 충만을 위해

3. 평신도 사역자(베트남 파송 사역자_헨루, 트랑리 부부)의 사역과 건강을 위해

4. 뉴질랜드와 남태평양 선교를 위한 선교센터가 세워지도록


할렐루야! 그동안 선교 현장에서 행하셨던 주님의 귀한 사역들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통가왕국 원주민 교회 부흥성회 및 직분자 세미나 인도

지난 1020() _ 25()까지 오클랜드에서 항공기로 3시간 거리에 있는 남태평양 여러 섬 나라 가운데 유일한 왕정국가인 통가왕국의 원주민 교회 부흥성회와 직분자 세미나 주강사로 초청 받아 다녀왔습니다.

국가조찬기도회(뉴질랜드와 오클랜드의 영적부흥을 위한 기도)

지난 1027() 오전630분부터 오클랜드에 덴파크 럭비경기장 Function Centre에서 언어와 인종, 문화와 교단이 다른 기독인 지도자들이 모여 오클랜드의 영적 부흥을 위한 조찬기도회(Auckland Prayer Breakfast)에 여러 한인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이 함께 참석 하였습니다.

세례식, 성찬식 및 추수감사절예배

지난 1120일 주일은 무엇보다도 기쁨과 감사와 감격의 시간이었습니다. 남태평양 다민족 교회 설립 이후 제3차 세례식과 함께 성찬식과 2016년 추수감사절로 지키는 주일이었습니다. 3명의 셰례자들이 수개월 동안 세례식을 위한 성경공부와 함께 성경을 통해 하나님과 예수님, 성령님에 대하여 배우면서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로 고백하며 교회를 통하여 진리의 말씀을 분별하는 바른 신앙생활의 모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날 주님의 대속의 죽으심과 은혜를 기억하면서 성찬식과 예배 후에는 각 가정에서 준비하여 온 각나라의 전통음식을 함께 나누는 풍성한 식탁의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각양 각색의 다민족 성도들이 말씀을 사모하며 주님께 날마다 가까이 나아가 기쁨으로 믿음생활을 하며 저들의 믿음이 주님 안에서 아름답게 자라가는 모습을 볼 때마다 주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리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하박국 선지자를 통해 주신 말씀처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_ Though it linger, wait for it; it will certainly come and will not delay."(하박국Habakkuk2:3)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날마다 주님의 능력의 말씀을 믿고 의지하면서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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