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화, 김성제 선교사 (사역지: 볼리비아)
기도제목:
1. 저희가 영, 육이 강건하도록
2. 산로께 지역 생명의빛 교회에 예배 장소가 속히 마련되도록.
3. 교회건축을 위한 후원단체에 서류가 빠른 시간에 하나님의 응답이 있도록
4. 산로께 근처에 빈 땅(1,000m2)이 나왔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간섭하심이 있어지도록
5. 경찰 선교회 회원들이 광부들의 데모 진압하다가 부상을 당했는데, 빠른 치유와 회복이 있어지도록
6. 시장선교회가 활성화 되어 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도록
7. 크리스티나(UMSA대학 건축학과와 관광학과교수), 아말리아(OBRERO병원 수간호사)로 일이 많아 주님과 떨어져 있는데, 다시 신앙을 회복하도록, 부모(테오빌라,헤르만)가 예수님을 영접 할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지윤성목사님과안디옥장로교회동역자여러분!
볼리비아는 긴 겨울을 지나고 봄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희들에게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한동안 무척이라 우울하고 가슴 아픈일 들이 있었으나 사망권세 이기고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승리하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에드윈 형제가 교회에 의료보험과 산재보험이 없는 것을 빌미로 노동청에 저희를 고발하였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며 지인들에게 중보기도를 부탁하고 마지막 면담을 에드윈형제와 노동청 직원과 저희가 하였습니다. 노동청직원이 터무니없는 요구를 무시하고 정상적인 방법을 제시하여 해결이 되었습니다.
생명의빛교회는처음으로학부형초청예배를드렸다. 공사계획은 4층으로 240평 건물이 됩니다. 지금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비아차 에벤에셀 교회는 약 3년 정도 교회 지붕 공사를 재정 문제로 칸뚜따 라디오 방송국이 중단되어 있는 상황인데 조금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 급하게 라디오방송국만 스라브를 치고 한 층 더 스라브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제 조만간 다시 운영 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볼리비아 지부 선교사 수련회 및 정기모임을 제3의 도시인 코차밤바에서 가졌습니다. 지부 모임에 참석하지 아니하던 선교사도 10년만에 지부모임에 참석하는 일 도 있었습니다. 이제 지부장을 내려놓고 제게 주어진 사역에 좀더 열중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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