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속으로
역사적으로 거대한 제국들이 멸망한 가장 큰 이유는 성적, 도덕적 타락 때문이라는 연구 보고가 있습니다. 강성한 제국들이 무너지는 시점에 사람들의 양심이 무뎌져 성적으로 타락하고 사회의 도덕과 질서가 무너지는 공통점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노아 홍수 사건이나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을 살펴보아도 결국 인간의 도덕적, 성적 타락이 극심해질 때 하나님의 심판이 도래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현대는 음란과 성적 유혹이 홍수를 이루며, 경제 논리를 이유로 도덕과 윤리가 무너지는 시대입니다. 동성애의 합법화와 상품화로 전락해 가는 성(性), 과감한 노출과 외설적 농담이 문화가 되고, 이득이 있다면 가족도 친구도 언제든지 배신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토마스 아퀴나스는 “초대교회에는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라고 말하는 능력이 있었다. 오늘 우리 시대의 교회는 금 기둥과 대리석 바닥으로 하나님의 집을 지었다. 그러나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의 능력을 잃었다”라며 한탄했습니다. 성적, 도덕적 몰락의 시기에 교회는 시대를 깨우는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의 모습에 대해 나누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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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속으로
1. 성도들에게 새 계명에 대해 권면하는 요한은 빛과 어둠 가운데 있는 사람을 어떻게 구분하고 있나요?(7~11절)
2. 요한이 자녀들과 아비들과 청년들에게 새 계명에 대해 이야기하는 각각의 이유는 무엇인가요?(12 ~14절)
3. 요한은 성도들이 이 세상에 대해 어떤 태도와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말하나요? 또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15~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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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속으로
4. 참사랑이란 무엇이며, 사랑의 삶을 살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5.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중 내가 가장 취약한 부분은 무엇인가요?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나누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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