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능력으로 일어나라(행3:6)

☞ 이야기속으로

달에서는 아직 물이 발견되지 않았고, 지구의 6분의 1에 해당하는 공기를 지니고 있으며, 낮과 밤이 14일 주기로 교차해 낮은 불덩어리처럼 뜨겁고, 밤은 얼음처럼 차갑게 변합니다. 화성은 모래와 먼지로 덮인 황무지이고, 수성의 태양 쪽은 불덩이처럼 뜨거우며 반대쪽은 얼음덩이 같아서 생물이 살 수 없습니다. 행성들 가운데 유일하게 지구만이 생명체가 호흡할 수 있는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과 사계절의 변화가 있고, 적절한 태양 빛으로 식물들이 광합성을 합니다. 지구는 사람이 살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그 자체로도 아름다운 생명체입니다. 그런데 그런 지구보다 더욱 신비로운 생명체는 바로 사람입니다. 사람의 심장은 살아 있는 동안 멈추는 일이 없고, 체온 역시 늘 36도를 유지합니다. 세포 안에는 데옥시리보핵산(DNA)이 있는데, 이것이 유전자를 형성합니다. 뇌세포를 제외한 모든 세포는 7년이면 완전히 새것으로 바뀌므로 새 몸이 되는 셈입니다. 다만 뇌세포는 일생 동안 계속 살아남아서 옛일을 기억하게 합니다. 세상 만물과 사람 안에 감추어 놓으신 하나님의 기적과 신비는 감동 그 자체입니다.

* 최근에 창조주 하나님을 묵상하게 만든 자연현상에는 어떤 것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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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속으로

1. 빌닷이 욥을 향해 세 번째 변론을 시작합니다. 그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라고 이야기하나요?(1~2절)

2. 빌닷은 하나님의 강력한 힘과 완전한 의로움에 대해 무엇이라고 주장하나요?(3~4절)

3. 빌닷에 의하면 하나님의 눈에 비친 사람은 어떤 존재인가요?(5~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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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속으로

4. 하나님은 피조 세계를 통해 그분의 사랑과 섭리를 날마다 나타내십니다. 최근 내가 일상 속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사랑과 섭리에 대해 나누어 보세요.

5. 종종 감정과 생각에 치우쳐 하나님을 함부로 판단하지는 않았나요? 내가 갖추어야 할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지식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